사용법
- 대출 금액: 빌리는 원금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라면 실제로 실행되는 금액을 넣습니다.
- 상환 기간: 원금을 나눠 갚는 기간을 년 단위로 넣습니다. 거치 기간은 여기에 포함하지 않고 따로 넣습니다.
- 연 금리: 대출 약정서의 연 이자율입니다. 금리를 모르면 아래 평균 금리 버튼을 눌러 2026년 8월 은행 평균 금리로 채울 수 있습니다.
- 거치 기간: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기간입니다. 거치가 없으면 0을 넣습니다.
-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 중 하나를 고릅니다. 선택한 방식의 결과가 위에 크게 나오고, 아래 비교 표에서는 세 방식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회차별 상환 스케줄 표에서는 매달 낸 돈이 원금과 이자로 어떻게 나뉘는지, 남은 원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환 방식 세 가지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을 매달 똑같이 냅니다.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많이 씁니다. 처음에는 납입액 대부분이 이자이고, 시간이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 같아 생활비 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
원금균등상환
원금을 매달 같은 금액씩 갚고,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를 더해 냅니다. 남은 원금이 줄어드는 만큼 이자도 줄어서 납입액이 매달 조금씩 작아집니다. 첫 달 부담은 가장 크지만 총 이자는 세 방식 중 가장 적습니다.
만기일시상환
대출 기간 내내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꺼번에 갚습니다.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에서 흔합니다. 월 부담은 가장 작지만 원금이 줄지 않으니 총 이자는 가장 많습니다. 만기에 갚을 목돈 계획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계산 공식
거치 기간을 넣으면 그 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거치가 끝난 뒤 입력한 상환 기간 동안 선택한 방식으로 원금을 갚습니다. 실제 은행은 날짜별로 이자를 계산하거나 원 단위를 버리므로 몇 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계산 예시
예시 1. 3억 원, 30년, 연 4.2%
처음 열었을 때의 기본값입니다. 월 이율은 4.2% ÷ 12 = 0.35%입니다.
- 원리금균등: 매달 1,467,052원을 냅니다. 첫 달 이자는 3억 원 × 0.35% = 1,050,000원이고, 원금은 417,052원만 줄어듭니다. 30년 동안 낸 총 이자는 228,138,548원입니다.
- 원금균등: 매달 원금 833,333원에 이자를 더해 첫 달 1,883,333원을 내고, 마지막 달에는 836,250원을 냅니다. 총 이자는 189,525,000원으로 원리금균등보다 약 3,861만 원 적습니다.
- 만기일시: 매달 이자 1,050,000원만 내고 만기에 3억 원을 갚습니다. 총 이자는 378,000,000원입니다.
예시 2. 같은 대출을 평균 주담대 금리로
주담대 4.66% 버튼을 누르면 같은 3억 원, 30년 원리금균등의 월 납입액이 1,548,709원이 됩니다. 금리가 0.46%포인트 높아졌을 뿐인데 월 81,657원, 총 이자로는 29,396,683원이 늘어납니다.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는 것이 왜 중요한지 보여 주는 예입니다.
예시 3. 신용대출 5,000만 원, 5년, 연 6.33%
원리금균등이면 매달 974,331원을 내고 총 이자는 8,459,857원입니다. 같은 조건을 만기일시로 쓰면 매달 이자 263,750원만 내지만 5년 뒤 원금 5,000만 원을 한 번에 갚아야 하고, 총 이자는 15,825,000원으로 거의 두 배가 됩니다.
예시 4. 거치 기간 1년을 둘 때
예시 1에 거치 기간 12개월을 넣으면 첫 1년은 이자 1,050,000원만 내고, 그 뒤 30년 동안 1,467,052원씩 냅니다. 총 이자는 240,738,548원으로 거치가 없을 때보다 1,260만 원 많습니다. 거치는 당장 부담을 줄여 주지만 전체 비용은 늘립니다.
상환 방식 비교표
| 구분 | 원리금균등 | 원금균등 | 만기일시 |
|---|---|---|---|
| 월 납입액 | 매달 같음 | 처음이 가장 크고 점점 줄어듦 | 이자만 납부, 만기에 원금 |
| 총 이자 | 중간 | 가장 적음 | 가장 많음 |
| 초기 부담 | 중간 | 가장 큼 | 가장 작음 |
| 주로 쓰는 대출 | 주택담보대출 | 주택담보대출, 사업자 대출 |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
방식별 장단점은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비교 글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2026년 평균 대출금리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8월 예금은행 가중평균 금리(신규취급액 기준)입니다. 금리 입력칸 아래 버튼은 이 값을 씁니다. 실제 금리는 신용점수, 소득, 담보,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 구분 | 금리 |
|---|---|
| 가계대출 전체 | 연 4.76% |
| 주택담보대출 | 연 4.66% |
| 전세자금대출 | 연 4.35% |
| 일반신용대출 | 연 6.33% |
| 참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 연 3.00% (2026년 8월 27일 결정) |
| 참고: 신규취급액 코픽스 | 연 3.18% (2026년 8월분) |
2026년 10월 기준이며, 최신 금리 흐름은 대출금리 현황 페이지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대출 한도와 중도상환
월 납입액을 계산했다면 그 금액을 실제로 빌릴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은행은 연 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인 DSR을 40% 이내로 제한하고, 2금융권은 50%를 적용합니다. 2026년 하반기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에는 3.0%의 스트레스 금리가 더해져 실제 한도가 더 줄어듭니다. 내 소득으로 가능한 한도는 DSR·DTI 계산기로, 집값 기준 한도는 LTV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만기 전에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보통 대출 실행 후 3년 안에 갚을 때 남은 기간에 비례해 부과합니다. 여윳돈으로 일부를 먼저 갚을지 고민된다면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로 수수료와 줄어드는 이자를 비교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총 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항상 적습니다. 다만 초기 납입액이 커서 소득이 빠듯하면 부담이 됩니다. 앞으로 소득이 늘 것으로 예상되거나 매달 같은 금액을 내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이 편합니다. 초기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면 원금균등이 이자를 아낍니다.
계산기 결과와 은행 상환 스케줄이 조금 다릅니다.
은행은 실제 일수(30일, 31일)로 이자를 계산하고 원 단위 이하를 버리거나 올립니다. 이 계산기는 매달 같은 월 이율을 쓰므로 회차별로 몇 원에서 몇백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총액의 흐름을 비교하는 데는 충분히 정확합니다.
변동금리 대출도 계산할 수 있나요?
지금 금리를 넣으면 현재 기준 납입액이 나옵니다. 변동금리는 보통 6개월이나 1년마다 금리가 바뀌므로,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를 가정해 한 번 더 계산해 두면 대비하기 좋습니다.
거치 기간을 두면 무조건 손해인가요?
전체 이자는 늘어납니다. 하지만 입주 직후나 사업 초기처럼 현금이 부족한 시기에는 거치가 도움이 됩니다. 예시 4처럼 늘어나는 이자를 확인한 뒤 결정하세요.
평균 금리 버튼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평균 금리는 한 달 동안 새로 나간 대출 금리를 금액으로 가중평균한 값입니다. 개인의 금리는 신용점수, 담보, 우대 조건에 따라 이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할부나 학자금 대출도 이 계산기로 되나요?
원리금균등 방식이라면 같은 공식이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선수금과 할부 기간을 함께 보려면 자동차 할부 계산기를, 학자금은 학자금 대출 상환 계산기를 쓰면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