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
- 주가와 주당 배당금: 현재 주가(또는 매수 단가)와 1년 동안 받는 주당 배당금 합계를 넣습니다. 분기 배당 종목이라면 네 번 받은 배당금을 더한 값입니다.
- 보유 수량과 배당 주기: 수량을 넣으면 투자금과 실제 받는 배당금이 나옵니다. 배당 주기는 한 번에 받는 금액을 계산하는 데 씁니다.
- 목표 월 배당: 세후로 매달 받고 싶은 금액을 넣으면 같은 배당 수익률에서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지 계산합니다.
- 배당 재투자: 받은 세후 배당금으로 같은 주식을 다시 산다고 가정합니다. 배당 성장률과 주가 상승률은 해마다 같다고 보고 계산하며, 소수점 아래 주식도 살 수 있다고 봅니다.
배당 수익률이란
배당 수익률은 주가 대비 1년 동안 받는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주가 6만 원인 주식이 1년에 3,000원을 배당하면 배당 수익률은 5%입니다. 예금 금리와 비교하기 쉬워 배당주 투자의 기본 지표로 씁니다. 같은 배당금이라도 주가가 내리면 배당 수익률은 오르고, 주가가 오르면 내립니다. 그래서 내가 산 가격 기준의 수익률(매수가 기준 배당률)과 현재 주가 기준의 수익률을 나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 수익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익이 줄어 주가가 크게 떨어진 회사는 배당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높아 보이지만, 다음 해 배당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순이익 중 배당 비율), 배당을 꾸준히 늘려 왔는지, 이익이 안정적인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계산 공식
계산 예시
예시 1. 주가 6만 원, 연 배당 3,000원, 500주
배당 수익률은 3,000 ÷ 60,000 = 5%입니다. 투자금은 3,000만 원이고, 세전 연 배당은 3,000 × 500 = 150만 원입니다. 세금 231,000원을 빼면 세후 1,269,000원이고, 분기 배당이라면 한 번에 317,250원, 월로 환산하면 105,750원입니다.
예시 2. 매달 세후 100만 원을 받으려면
세후 연 1,2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세전으로는 1,200만 ÷ 0.846 = 14,184,397원입니다. 배당 수익률 5%라면 투자금은 14,184,397 ÷ 5% = 약 2억 8,369만 원이고, 주가 6만 원 기준 4,729주가 필요합니다.
예시 3. 10년 동안 배당을 재투자하면
예시 1의 500주를 10년 동안 보유하면서 분기마다 세후 배당으로 주식을 더 산다고 가정합니다. 배당이 매년 5%, 주가가 매년 3% 오르면 10년째 보유 주식은 약 791.5주, 주가는 78,286원, 평가 금액은 61,961,797원이 됩니다. 재투자하지 않으면 주식 가치 39,143,196원에 그동안 받은 세후 배당 15,961,519원을 더해 55,104,714원입니다. 재투자 쪽이 약 686만 원 많고, 10년째 한 해 세후 배당도 3,020,730원으로 재투자하지 않은 경우의 1,968,672원보다 1.5배 많습니다. 주식 수가 늘어난 만큼 배당도 함께 커지는 것이 재투자의 복리 효과입니다.
배당소득 과세 기준
| 구분 | 세율 | 설명 |
|---|---|---|
| 일반 배당 (원천징수) | 15.4% |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 금융소득종합과세 | 6~45% 누진 (지방세 별도) | 이자와 배당을 합쳐 연 2,000만 원 초과 시 초과분을 다른 소득과 합산 |
| 고배당기업 분리과세: 2,000만 원 이하 | 14% | 2026~2029년 지급분, 요건을 갖춘 상장사 현금배당, 종합소득세 신고 때 신청 |
| 2,000만 원 초과 ~ 3억 원 이하 | 20% | |
| 3억 원 초과 ~ 50억 원 이하 | 25% | |
| 50억 원 초과 | 30% |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5년 12월 2일 국회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받는 배당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보다 배당금을 10% 이상 늘린 상장사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의 현금배당이 대상입니다.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고 2027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부터 분리과세를 신청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기준이며, 대상 기업과 세부 요건은 국세청 홈택스와 한국거래소 밸류업 공시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배당금이 얼마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인가요?
예금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1년에 2,000만 원을 넘으면 초과분이 근로소득 등과 합산되어 누진세율로 과세됩니다. 배당만으로 따지면 세전 배당 수익률 5%일 때 투자금 4억 원 정도에서 이 기준에 닿습니다. 계산기는 세전 연 배당이 2,000만 원을 넘으면 안내 문구를 보여줍니다.
배당 수익률은 어떤 주가로 계산해야 하나요?
새로 살지 고민할 때는 현재 주가를, 이미 보유한 주식의 성과를 볼 때는 내 매수 단가를 넣습니다. 여러 번 나눠 샀다면 평단가 계산기로 평균 단가를 구해 넣으면 됩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하나요?
배당기준일에 주주명부에 올라 있어야 합니다. 국내 주식은 매수 후 2영업일 뒤 결제되므로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사야 합니다. 최근에는 배당액을 먼저 정하고 기준일을 나중에 정하는 회사가 늘었으니 회사 공시를 확인하세요.
해외 주식 배당은 세금이 다른가요?
미국 주식은 현지에서 15%를 원천징수하고, 국내 세율 14%보다 높아 국내에서 추가로 떼는 소득세는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나라마다 원천징수율이 달라 실제 세후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해외 배당도 금융소득종합과세 2,000만 원 기준에는 합산됩니다.
배당 재투자와 예금 중 무엇이 나은가요?
배당주는 주가가 내리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고, 배당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예금은 원금이 보장되지만 수익이 제한됩니다. 두 결과를 비교하려면 예금 쪽은 복리 계산기로, 장기 성과는 ROI·CAGR 계산기로 연평균 수익률을 구해 보세요.